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 인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아이언맨 3]] === 초반부, 1999년 연말 스위스 베른의 포럼 장면에서 우 박사와 함께 잠시 등장한다. 초면이라 인사를 건네는 인센에게 토니가 '호(hoe)'는 [[창녀]](whore)라는 뜻 아니냐며 모욕을 준다. 그것을 '''그냥 허허 웃으며 넘기고는''' '나중에 또 뵐까요?'라며 1편의 재회에 대한 복선을 던졌다.[* 1편의 동굴에서 녹인 팔라듐을 틀에 붓는 자신에게 토니가 이름을 묻고 인센이라고 답하자 만나서 반갑다고 하는 그를 잠시 '''한번 쓱 쳐다보고는''' 답례인사를 돌려주는 장면이 나온다. 그 멈칫하는 타이밍은 둘이 이미 만난 적이 있는데 초면인 것처럼 대하는 토니를 보며 그가 자신을 예전에 만난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 이는 단순한 [[섹드립]]이 아니라 [[인신공격]], 모욕 수준의 발언으로 그 자리에서 바로 주먹이 날아와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었고, 게다가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서 얘기한 것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포럼에서 그런 질 낮은 발언을 거리낌 없이 꺼낸''' 토니의 당시 인격이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이 포럼에서 토니는 연설을 해야 했었음에도 거하게 취해 있었음이 이후 시점을 다룬 1편에서 드러난다. 인센의 말로는 자기가 그 정도로 취해 있었으면 연설이고 뭐고 서 있지도 못 했을 거라고 한다. 토니 본인도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할 정도. 참고로 네이버 영화 페이지의 담당배우의 필모그래피에서 왜인지 아이언맨 3가 빠져있다. 중요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잠깐동안 출연해서 까메오로 간주하는 것으로 추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